Yesterday Once More1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수 있으면 좋을텐데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 2013.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