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8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에요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난 내가 11월 눈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 2013. 8. 17.
Papa - Paul Anka Papa - Paul Anka 매일 아버지는 하루 일과를 다 마치려고 열심히 일했어요 우리가 먹을 양식과 나에게 신발을 사주시기 위해서. 매일 밤 아버지는 나를 대리고 침대에 눕혀주시고 기도가 다 끝나면 내 머리에 키스해 주셨어요. 그리고 슬픔과 눈물의 시대가 닥쳐 왔어요 모두가 함께 그때를 겪으면서 우리는 강하고, 강해졌어요, 시절은 힘들었지만 그러나 아버지는 더욱 강인해 지셨지요 그리고 엄마는 아버지 곁에 외롭게 서 있었어요. 고난의 시대와 함께 성장하면서 그 시절은 쉽게 지나갔어요 그 시절은 빠르게 지나갔고 나도 함께 나이가 들었어요, 그때 엄마가 편치 않으신 걸 알았어요 아빠도 아셨지만 엄마는 영영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크게 상심하고 우셨어요 그가 할 수 있는 말.. 2013. 8. 17.